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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여러 생각으로 밤을 지새우시는거 같네요
게시물ID : gomin_1428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b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2 02:23:46
요새 오유 사건사고가많아 잊고있다가
밤에 문득 첫사랑 생각이나서 방황하다 고개로와서
헤매고 있네요
다양한 고민들로 밤잠 설치는 분들도 계시고
일을 하고계신분들도 있겠죠
그냥 너무 첫사랑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그냥.
보고싶은데 방법도 없고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
이젠 그냥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그리워하는거 말고
점점 그리운 마음은 커져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은 떨어져
그 사람 모습 냄새 목소리도 잊혀져가네요
근데 행동 집 추억들은 자꾸만 더 다시 기억하고싶어요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몇년 지나도 이러는걸 보니
정말 첫사랑은 평생가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다시 그런 충족감을 느끼고 싶지만
이런 마음에 연애는 점점 마음에서 멀어져가네요
그냥 너무 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에요
오늘 밤잠 다잔거같네요..노래들이나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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