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2015년 방송에서 김어준이 말했습니다. 김어준과 금태섭의 인연은 「닥치고 정치」 출간하기 전에 출판사가 법률적으로 내용 검토를 위해 초고를 의뢰한 변호사가 금태섭이었다고.. 21분49초부터 잠깐 보시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출판사가 다리 놓은 거지만) 책 출판에 도움도 줬던 금태섭을 저 방송 이후로 부르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국회의원도 되었지만 독립된 정치인으로 취급을 안했으니 점점 삐친 상태에서 김어준이 자신과 우선가치 순위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드디어 물고 늘어집니다. 뒷배가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으나 금태섭의 속마음은 한 켠은 이렇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