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글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4142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나눔신청을 할때 당첨되리라 절대 생각을 안해서
이라고 적어벼럿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전 아직까지 아무일도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찍어봣습니다.
일단은 옷 온거부터 받아야정 헤헿
아주 착하게 자란 중3은 택배왓다는 소리를 듣고 칼을 들고 택배를 받앗는데(가위 안쓰고 칼쓰는 유저입니다.),
강력한 칼ㄴㄴ가 잇엇다고합니다. 그래도 잘뜯기더라고요 헤헿 일단 받은 옷들을 한번봅시다...
보풀이고 먼지고 하셧지만 제눈엔 거기서 거기로 그냥 새상품같은 느낌이 나네요.
커플이 입은거 빼고 다 만족합니다.
그런데....
ㅇ 빰빠바바바바바바
생각치도 못한 가방을 획득햇따!
보니깐 가방옷이 잇더라고요....햏헤헤헤헤헤헿
일단 한번 옷을 착용해보았습니다!
남정네끼리 손잡은 사진이나 올려야져 헤헿
근데 중학생이라서 사진어케찍는지를 몰라서 대충찍어봣는데 이런거맞겟죠??
아주살짝 손잡은게 보이실겁니다.
이거 사진찍는데 남정네 둘이서 손잡고 찍는거 생각하니깐
촗콣욿윯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기분이 상큼하더라고요 허허허허
사진흔들린것도 그것때문입니다.
네.. 비록 남자애들끼리 옷을 받아서 찍엇다고해도
옷은 매우 맘에듭니다!
보온성이 훌륭해서 흰티 하나입고도 오래가는 그런 따뜻함! 집에서 편하게 입을수잇어서 맘에듭니다.
옷하고 가방을 나눠주신 초코우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ㅀ은 귀차나서 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