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선수가 올림픽 출전을 못할 뻔 했죠?



일단 노선영 선수는 주종목인 1500M를 미흡한 월드컵 성적때문에 출전권 쿼터(32명) 안에 못들어서 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팀추월 출전마저 못하게 되면서 4번째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죠. (이건 착오한 빙상연맹 잘못있음)

하지만 이후 러시아 도핑 터지면서 TO난거 주최국 버프로 억지로 따와내서 노선영을 다시 출전시키려고 계속 부르고 설득하지만

노선영은 휴대폰까지 꺼놓고 잠수를 탑니다.

그러다 잠수타는 도중 갑자기 JTBC 인터뷰에 출연해서 이승훈,정재원,김보름이 한체대에서 특혜를 받는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에 이승훈 선수까지 화가나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대표팀 분위기는 초상집 분위기가 됐고,

이후에도 연락두절인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박승희를 대타로 데려다가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올림픽 얼마 안남기고 갑자기 올림픽 출전 선언을 하더니

출전해서는 다른 2명의 선수들과는 현저한 기량차이를 보이며 뒤로 쳐집니다...




노선영과 김보름은 7년동안 팀추월 종목을 함께 훈련해왔다고 합니다.

빙상연맹의 실수로 아무리 화가났어도

이승훈,정재원은 둘쨰치고 7년간 함께 해온 김보름 선수를 대놓고 거론하며 언론에서 저격한것..

전 그게 무슨 생각과 마음으로 한 행동인지..

그래서 전 응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