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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네요
게시물ID : winter2018_2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푸루스구
추천 : 1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4 21:52:15
태극기 달고 뛰는 선수 진심으로 응원을 못 하겠으니
이렇게 마음이 씁쓸할 수가.
평창에서 큰절 두번봤는데 윤성빈 선수 절 때는 너무 벅차고
기특하고 그랬는데
김보름 선수 큰절때는 절로 어휴...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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