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쯤에 집에서 술 한잔 먹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음 받아보니 경남FC 관계자분이신데 박항서 감독님이 경남FC에 와 계신데 타이어가 터졌다고 내일 아침 9시부터 일정이 있으셔서 좀 일찍 나와서 타이어 교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기에 가능하다고 말씀드림 ㅋ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전화드렸더니 다른 코치님이 차를 몰고 오셨네요 근데 감독님이 저한테 고맙다고 싸인볼도 전해주셨어요!!! 아침부터 기분이 넘나 좋네용..+_+
무려 베트남 국가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