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인들한테 축하는 많이 받았는데
정작 가족들한테는 축하를 많이 못받았어요 ㅠㅠ
이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흐른건지도 모르겠어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붙었던 대학 등록을 포기하고
이년정도 정말 이일 저일 전전 긍긍하다가
이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그후로 이년이 지난 이후에 이렇게 정규직 사원이 되네요 ㅠㅠ
일을 너무 못하는지라 많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기분 참 좋아요!!!!
사실 공부도 하고 싶었는데 방통대쪽으로 알아보고
공부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오유 여러분들 좋은 기운 나눠가져가세용!!!
초심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정사원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