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글 잘 안쓰는데 너무 이쁘고 귀엽고 감격스러워서 자랑글 하나 작성해봅니다ㅠㅠ
제가 구한 건 아니고 방탄 때문에 친해진 덕메 동생이 열렸을 때 그 몇 초 컷에 딱 성공을 해서 보내줬는데, 사실 나중에 풀리면 사야지 하고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BT21 굿즈는.. 근데 실물 받아보니까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태태 캐릭터라고 생각하니 안그래도 예쁜데 예쁨이 백만배 상승하네요ㅠㅠ
원래는 뜯어서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서 신주단지 모시듯 장식해두었습니다ㅠㅜ 빨리 BT21 물량이 풀려서 보관용 말고 실제 사용하는 용도로도 하나 더 사고 싶고 다른 굿즈도 사고 싶어요 원래 라인프렌즈가 물건을 잘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네요! 오늘은 이거 하나로 행복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