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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18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作心三日
추천 : 4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3 01:39:40
초등학교 졸업이후 거의 12-13년만에 졸업을 합니다.
중고등학교를 안다니는 바람에 졸업이 오랜만이네요.
어떤 기분일까 상상이 안됩니다.
혼자 갈려니 막막하기도 하구요.
편입생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있다해도 가족들끼리 올텐데
오늘은 혼자 있어야 겠네요.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데요.
싱숭생숭 합니다. 졸업은 나와 먼 얘기였는데 당장 오늘이라네요.
꽃 줄 사람도 없는데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하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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