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국 공항근처 호텔 1박 20일 차량렌트 렌트후 2틀간 묵을 숙소(쉐라톤)이동 체크인 하면서 문제 발생 예약일자를 잘못해서 체크인 못함 물론 방도 없음 급하게 호텔로비에서 숙소 검색(물론 주변에도 룸 있는곳 없음) 호텔 와이파이 불안불안 근처 호텔 특가 올라옴 예약함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쌔함 예약한 근처 호텔 리프앤 올리브로 이동 체크인하면서 문제 다시 발생 런타임 오류로(와아파이 불안불안하더니) 룸이 두개가 잡힘 로비에서 직원이 본인들이 취소권한 없다고 하고 호텔 정책상 환불 불가하다고 함(방 두개에 1000불) 이때부터 멘붕미터기 터짐 로비에서 다시 설명하니 예약한 사이트가서 해결하라고함 일단 룸 두개 잡힌채로 올라옴 올라와서 롱 디스턴스 콜 시작 한국으로 환불이 불가하니 어쩌니로 실랑이 벌이다 한참을 통화한후 태크니컬 에러로 매니저 승인을 받아보겠다함 사이트 오류로 두번 예약이 되었으므로 추후 알려준다고함 일단 리프앤 올리브 방 두개 잡힌건 연락을 기다리기로 함 이제 쉐라톤이 남았음 쉐라톤 관련 예약사이트에 전화했더니 취소는 자기들이 가능한데 환불은 쉐라톤 방침이라 확답을 못준다고 함 쉐라톤에서 연락옴 취소 안되고 해당날짜에 안오면 400불 청구한다고 메일날라옴 이 메일 보고 완전 멘탈 파괴 쉐라톤 예약 잘못한게 나비효과가 되어 순식간에 1400불이 지출되는 상황이 된거임. 이때부터 입에서 5초 간격으로 미국욕 풕이 계속 나옴 멘붕상태로 그냥 망연 자실해 있는데 리프앤 올리브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전화옴 호텔 매니저가 니 불쌍하다고 호텔에서 방 취소해주겠다고 했다고 불행중 다행 이라고 위로해줌 근데 우리 예약사이트로 결제 된거라 호텔에서 무료 취소 되었어도 자기네가 돈으로 환불 못해준다고함 그리고 해당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함 깊은빡침이 올라오는걸 참으며 와이파이 문제로 런타임 오류가 걸려 계약이 두번 되었다고 억울함을 호소 친절한 여자 상담원이 같이 울어주다 싶이하며 매니저에게 기술오류로 취소 프로세스 밟겠다고 해줌 일단 통화 끊고 이메일 기다리기로 함 메일이 예약사이트에서 옴 메일을 열어보니 한화로 취소건에 대해 60만원 가량을 청구하겠다고 메일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