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땐 그냥 웃으며 봤는데
저희 6세 아들  (만4세)
정말 똑같아요 
말썽부리는거하며
틈나면 엉덩이까고 놀리기 ㅡㅡ(이건 짱구보기전부터 하던거)

정리좀 하라하면  “엄마귀찮아  싫어~~ “
좀 더 잔소리 하면
“알았어 알았어  에휴  할게 그만좀 해  ~”
라던가  
쪼메난게 말대꾸는 얼마나 하는지  

짱구보니 마냥 웃기지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