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3년차 개발자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얼마전 현재보다 연봉을 1000만원가량 더 줄 수 있는 곳으로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만약 합격한다면 현재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해야 할텐데요.
보통 이직시에 솔직하게 다른 회사에 가게됬다고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경제적인 문제로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한다고 말씀하시나요.
전자의 경우 연차쓰고 몰래 면접보러 갔다고 안좋게 생각할까봐 걱정이네요.
아니면 돈 많이주는데로 가는것이 당연하기에 다른 회사에 가게 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물론 인수인계는 잘 할것이고 회사에서 요청시 최대 1달까지는 있다가 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