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잡는다 라는개념을 이해하려면 중요한것이 ㄱ. 비행기방향 ㄴ. 핫플레이스(사람들이많은곳) ㄷ. 자기장 으로 구분할수있습니다

비행기와 자기장의 랜덤성에의해 매판 다르게 진행된다는것이 배틀그라운드의 묘미인데요 그렇기에 글로 적기엔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몇가지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초록색 비행기 경로라면 낙하산으로 갈수있는 최대치가 노란선이됩니다

다음예로 같은비행기경로에 자기장이 다르게 잡혔을경우입니다

이번 예시처럼 잡혔다면 제 예상목적지 세군대의 진행방향을 풀어보겠습니다

일단 밀배엔딩일지 아닐지모를 가장 애매한 원입니다 어떤경우던지 파란원이 다 줄어든후에 위로갈지 아래로갈지 신속히 결정하는것이 관건입니다

리포카: 셋중 가장 좋은경우입니다 리포카에서만 파밍을하고 근처에 배를구해 파란원을 타고 들어갑니다

로족: 비행기 경로와 첫자기장을봤을때 상대적으로 로족의 북쪽에서부터의 위협은 덜하고 남쪽, 학교방향에서 위로 쳐들어올적은 적은 상황입니다 

빠르게 파밍후 차량확보를한후 밀타의 동남쪽에서 배를구하는방향이 안전해보입니다

세바니: 망했습니다 가난합니다 최소한의 파밍을마친후 첫자기장이 시작할때부터 출발해야합니다 추후이동경로는 로족과 같습니다

다른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경로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 해보자면

-비행기경로 좌우 1.5키로(낙하최대거리)의 대도시를 피해 ㄱ.비행경로 초반에는 낙하산최대거리로 ㄴ.중반에 내린다면 차량확보위치로 ㄷ.후반이라면 낙하산이 닿을곳으로 내린다

-첫번째 두번째 자기장은 힐탬이 받쳐주는한 닫히고 난후에 들어가도 괜찮으니 위험하지않은곳으로 돌아가도된다

-세번째 자기장이 가장중요한데 두번째가 닫히고 세번째가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적의 이동경로가 적은쪽으로의 흰원 중앙부분이 좋다

사실 구구절절히 자리잡는게 중요하다며 대도시를 피해가는 글을 썼지만 기본적으로 첫 2~300시간은 대도시만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학교옥상에 세네명이 동시에 떨어졌을때 총과총알의 귀중함을 안다면 4배가 무슨소용이고 개머리판이 무슨소용입니까 파츠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정도 상황이라면 원도작아져서 온신경을 곤두세워야할때입니다

내가왔던길:비교적안전하지만 한번씩 주시해야합니다

내가 가야할길: 유리한싸움을위한 지리적요충지 점령

총소리가 나는방향: 나를향해 쏘는것이아니라면 일단 두명입니다 총소리가 날때마다 방향확인과 킬로그에 주목하세요 생존자수가 줄었다면 마지막총소리난곳의 적이 승자입니다 그 적이 다음위치로 이동할곳을 예상하는게 중요합니다

각기다른 두개의 총소리가 내 근처에서 난다면 싸우고있는 두 적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둘의 전투가 끝나자마자 이긴 적을 잡는게 좋습니다. 적들이 싸우고있다면 적극적으로 판에 들어가는것이 더 안전합니다

1:1 대치상황: 수류탄의 유무/실력이 크게 전투를 판가름낼수있습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던지는 거리를 익혀두세요. 생각보다 하늘쪽을 보고 던져야할경우가 많습니다. 니 감자 무봔나?

할이야기가 많았는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글솜씨가없어 듀오/스쿼드 부분은 쓸지안쓸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즐겜하세요

To be continued... 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