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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패키지
게시물ID : freeboard_1718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meflow
추천 : 3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22 03:17:59
란 방송을 봤어요
예전에 짝이란 프로그램 비슷하게 하는건데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다들 스펙도 좋고 외모도 뛰어나고 정말 앞이 탄탄대로인
인생들을 살고있는 사람들이 나오네요
나이는 28~34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참 부럽더라구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진로도 모르고 희망을 꿈꾸고 
모두 다 잘될거라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자영업을 시작하고 아이를 키우게된 불과 1년 반사이에
현실의 답답함만 느끼고있었네요. 생각해보니
좀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않았나 생각을해요
나의 지금 상황과 주어진 조건안에서 할수있는것들이
전부라는 참 한심한 생각을요..일주일에 하루도 못쉬고
한달에 친구들과 밤에 술한잔 할수있는시간이 하루도 
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자신감과 패기넘치던때의
20대를 잊어버렸던것 같아요
비록이제 30대지만 지금의 일에 충실하면서
다른 새로운꿈도 꾸너보렵니다ㅎㅎ
상황이 좀 나아지면 대학원 공부도 다시해보고 싶네요
운동도 시작할거에요 방송출연한 102호란 남자아이가
참 멋져보이더라구요ㅎㅎ 몸좀 탄탄하게 만들렵니다 
그리고 다시 감성을 되찾고싶어요 
시도 일고 책도 여유로이 볼수있는 넉넉한 마음가짐을
되찾고싶어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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