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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넓게 가진다는게 힘든거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742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앜앟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21 15:53:36
28살 남자인대요.
평소에 착하고 좋은 형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근데 사실 남한테 나쁘게 하기 싫고 이미지관리하는 차원도 있어요.
그래서 그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은 짜증나요.
형은 이해해줄꺼 같았다. 이러는대 
저는 저만의 선이 있는데 그걸 넘는건 정말 딱 질색이거든요.
그 선을 넘으면  가차없는데 가끔 제가 마음이 좁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근데 제 선이라는게 저한테 크거나 지속적 피해를 입혔다는건데
그래서인지 보면 몸서리치게 싫어요.
저만의 선을 고집하니 몇몇은 제가 속이 좁네
너무 융통성 없는게 아니냐 하는데 
흠..  잘 모르겠네요. 가끔 제 방식이 틀렸나 생각도 들긴하거든요.
카톡에는 500명이 넘지만 진짜 연락하는건 4명정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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