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십시오.카샤가 19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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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3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물었다★
추천 : 68
조회수 : 20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2/21 11:17:05

요새 날이 추워서 애가 콧물도 계속 흘리고...아 약도 안 들어.하여튼 그렇지만

아직 꼬맹이랑 잘 뛰고 캣타워에도 올라가고 자기 꼬리 가지고도 가끔 놀고 나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2016년말...2017년초만 해도 이별준비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2018년을 맞았습니다.

카샤가 고통스럽지 않을 때까지는, 제 옆에서 짜증이나 부리고 발톱이나 세워줬으면 합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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