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으며 경기를 보고 김보름 선수 인터뷰를 들으며
그래도 인터뷰를 저렇게 하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린 선수고 아직 미성숙해서 실수를 하는 구나라고 이해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추후에 노선영 선수를 쌩까고 감독이라는 XX도 핸드폰이나 만지작거리고
오쭉 답답했으면 밥데용코치가 위로를 해주나
또 정수지 선수 말대로 맞다 평소엔 관심도 없었다
근데 평창올림픽 보면서 단 몇경기만 봤는데도
팀추월은 마지막 선수가 들어오는 기록으로 순위를 메기고
못하는 선수를 중간에 따게 해서 뒤에서 엉덩이를 밀어주고
앞에서는 끌어주는거 정도는 알 수 있겠더라
근데 국대감독이 한다는 소리가 작전실패다???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해라
단순히 작전 실패라며? 근데 왜 하루만에 똥 씹어먹은 죄인 표정을 하고
기자회견을 하니??? 또 피해자는 몸살이라는 핑계로 안데려오고...
맞은 사람이 나 맞은거 아니다라고 해야 지 때린 놈이 암만 내가 때린게 아니라 한다고
그게 안때린게 되냐... 연맹과 코치 그리고 선수끼리 똘 똘 뭉쳐서 한 선수 왕따를 시키놓고
일이 커지니 감독을 총알받이로 기자회견 하는 느낌..
뭐 결국 감독이 사퇴하겠지.. 연맹은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 한마디하고 끝나겠지
대통령은 평화올림픽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끝 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빙신연맹이 다 망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