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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랜드였고, 영국이나 그쪽 유럽 브랜드였던 것 같아요.
A4사이즈 가방이었고 진짜 얇아서... 진짜 말그대로 A4 클리어 파일 좀 뚱뚱한거 넣으면 터질것같은 수납력을 가졌습니다.
제가 받은 건 흰색? 약간 크림색 바탕에 꽃이랑 양인지 염소가 프린트 되어있었고 금장 해골 똑딱이가 중간에 있어서 그걸로 똑딱했어요!!
그리고 스트랩 탈착이 가능해서 클러치로 쓰거나 아니면 어깨에 간단하게 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당...
블랙마틴싯봉, 마리메꼬, 리버티, 라빠레뜨, 로라 애슐리, 오일릴리, 알렉산더 맥퀸, 캐드 키드슨 다 아니에요.
제 기억으로 5만원 내외의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캐드 키드슨의 색감에 제일 가까울 수 있긴 한데
꽃/염소 or 양/ 캐릭터고 되게 귀여운데 악마같이 귀여운 느낌/ 중심부에 해골 금장 똑딱이
양에 뿔이 달린건지 아니면 염소인지 아니면 뭔가 양+악마 인지 귀엽게 생긴 양같은 애가 프린팅 되어 있었어요
귀엽고 여성스럽다기보단 귀엽고 키치한데 펑크 느낌! 진짜 너무 너무 알고 싶어요... 다시 구매하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찍어놓은 사진도 없고, 브랜드도 기억이 나지 않고,.. 그런데 예전에 제가 인터넷에 그 브랜드를 쳐봤을 때는 분명 살 수 있는 링크가 있었거든요......
나름 제가 생각나는 대로 그림 그린걸 첨부합니당..... 진짜 기억속 가방을 찾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진짜..온종일 일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