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SBS 무편집본 경기 후 상황 보니 이건 1000% 조직적 왕따네요.
단편적인 사진 컷이나 인터뷰하다가 나오는 찰나의 표정 가지고 너무
넘겨짚지 말자...하고 있었는데 무편집본 보고 나니 진짜 너무 화가 치밉니다
본인들도 경기후에 이정도로 자세하게 멤버별로 클로즈업 해서 찍고 있는거
몰랐을테니 평소처럼 행동한 거겠지만...그만큼 더 적나라하네요.
밥데용 코치만 곁에서 왔다 갔다 하며 등두드려줄뿐 완전 대놓고 없는 사람 취급에
화면 너머의 보는 이 조차 민망하고 뻘쭘해지는 이 싸늘한 분위기
경기 후 아직 이야기를 못나눠 봤다는 둥 그딴 말은 순 거짓임이 드러나네요.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하고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오가며 핸드폰 보고 하는데
이야기할 기회가 없던게 아니라 아예 무시하고 있구만...
참 내...
이래 놓고선 세 선수 모아 놓고 오해가 커져서 그렇다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둥
연맹 차원의 왕따 그런거는 다 오해라는 둥
원래는 맨 마지막에 노선영이 두번째 자리로 가야 하는데 스스로 원해서
마지막 자리로 가겠다고 해서 이 사단이 난거라는 둥, 노선영이 제가
더 분발했어야 하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둥
팀 내 불화설에 대한 무리한 억측과 선수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남은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니 자제해 달라는 둥
선수들 모두 피해자고 힘들어한다는 둥
이딴 식의 짜고치는 기자회견 나올게 뻔~~해서 욕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