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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60시간만에 게임을 조금 이해하다
게시물ID : ps_21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추
추천 : 0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2/19 15:43:17
몬헌월드로 처음 몬헌을 접한 몬린이임.
 
닥소와 블본으로 단련된 멘탈만 믿고 무작정 시작.
매우 익숙한 대검을 망설임 없이 선택.
절대 한대 이상은 욕심내지 않으며 발도->뒹굴고->납도->튀다가->접근->발도
오직 한가지 패턴만 고수하며 고단한 인내의 플레이를 시작.
장비는 그냥 만들어지는것만 만들어서 수치만 높으면 착용.
의외로 대부분 1,2 트만에 사냥성공.
하지만 보통 걸리는 시간은 40분......
 
50시간쯤 되니 슬슬 현타가 오기 시작함.
그냥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
그러다 네르기간테를 만남.
악명이 높아 매우 쫄았음.
근데 의외로 쉽게 풀려서 40분되니까 해골뜸.
이거 1트만에 잡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도전정신이 생김.
안하던 대쉬로 공격끊기를 과감히 시도해봄.
3수레 고고~
하지만 엔딩을 안보는 한이 있어도 기존 패턴대로는 게임을 안하겠다 결심.
 
기존 하위몹부터 새로운 패턴으로 다시 도전.
엄청 개발림.
하지만 사냥시간이 무지하게 단축되는걸 느낌.
그러던중 키린이라는 몹을 안잡고 지나친것을 발견.
가볍게 도전.
전기에 온종일 찌질거려서 분노 대폭발.
생전 처음 장비를 대키린용으로 맞춤.
바로 때려 잡음.
그제서야 장비 맞추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대검에 필요한 스킬이 무엇인지 찾아봄.
찜 목록에 목표로한 장비를 등록해봄.
R3으로 장비 재료가 어떻게 구하는지 알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됨.
장비 맞추기 시작. 이것은 신세계.
네르기간테 잡는것도 잊고 장비 맞추는 재미에 빠짐.
네르는 집중 3레벨 맞추고 도전할 예정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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