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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의 인내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아베 위안부망언 대처
게시물ID : sisa_1023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gentain
추천 : 145
조회수 : 4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18 16:26:38
솔직히 다른 정치인 같으면 아베의 언플에 분노를 보이면서 반박과 해명을 시작했을 꺼다.
그러나 문프는 아베의 개소리를 차후 반박하기로 하고는 필요한 내용만 전달하고 멈췄다. 올림픽 기간동안 문제를 비화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다.
노력해온 선수와 운영진들, 그리고 올림픽에대한 예우다. 아베는 정치적 공방이 될 발언으로 외교문제를 비화시켜 평화평창올림픽에 흠집을 내려고 꾸준히 개소리를 하지만 여기에 당장의 지지율 하락과 욕먹을 상황도 감내하고 필요최저한의 행동만 하고 멈추는 거다. 내정언급인 한미연합훈련도 같은 일.

끝나고 보자. 아베 돼지발원숭이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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