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든 생각이지만 갑자기 또 떠오르네요 상대성 이론에 대해 알고있는 토막상식중 하나는 어떤 것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어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이 아닌 어아어어어어엄청나게 길고 단단한......... 그래서 절대 휘어지지 않는 막대기를 상상해 보면.. 제가 힘이 좀 세서 그런 막대기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습니다. 우주공간에서 이 막대기의 끝을 잡고 1초당 파이의 각속도로 휘둘렀습니다. 이 막대기가 너무 길어서 막대기의 반대쪽 끝의 속도릉 계산해 보니 빛의 속도를 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