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입술에 뭐 올리는 걸 싫어해서 사두고 안 쓴 립 제품이 수두룩한데. 작년부터 바세린 바르는 걸 시작으로 조금씩 립메이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다놓고 방치하던 제품들을 한번씩 정리를 하는데 정이 기준이 어렵네요. 제형, 색상, 제품 어느 순으로 할 지 늘 고민입니다. 지난 번엔 톤(?) 별로 누드, 푸시아, 핑크, 오렌지로 분류를 했는데, 제가 지를 때는 또 한 라인을 깔별로 사거든요?ㅠㅠ 근데 그 세트가 떨어져있으니 신경쓰여서 이번엔 액체류, 컬러립밤, 립스틱, 선물받은거 요렇게 나눴는데..이러면 또 색상으오 보면 중구난방이라 완전 만족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