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욕심이 많은 분인가?
제작진이 저렇게 컨셉을 정해줬나?
약간은 설정 같아 보이는 오바스러운 언행에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그 분 말씀하시는 것 보고 감동 했습니다.
"셰프의 멋진 모습들을 보고 많은 젊은이들이 셰프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
셰프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그리고 자신이 그 셰프라는 자부심과 열정.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라는 명칭에 걸맞는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저도 취사병으로 근무할 때 누가 뭐라해도.
자부심을 느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요리했는데.
다시 그 때의 마음을 느끼게 해 준 허세프님.
앞으로도 그 멋진 모습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