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적자면
일단 인구비대로 국공립대학 수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수도권 인구 수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데 국공립대학 수도 서울수도권이 전체의 절반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훨씬 못 미친다고 생각 그러니 늘려야 한다)
그리고 사립대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전부 국공립대에 몰아줘야 한다라고 생각
그럼 사립대는?
말 그대로 위법을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육사업을 하든 기부금 입학을 받든 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봄
그래서 사람들이 국공립대학에 가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봄
꼭 서울대 등 유명대학이 아니더라도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유로
지방에 사는 학생이 서울 수도권 사립으로 가면 떼돈을 들여 유학을 해야 하는데 지방 국립에 가면 거의 무상에 가깝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면 누가 서울 수도권 사립에 오겠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지역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고 써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또는 분권하고도 관련이 있겠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사립대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죄다 국공립대에 지원하면 어지간한 국공립대는 4년 무상 교육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