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 짭로르는 써봤기에 뛰드 오일볼륨을 사봤습니다 하이드라/오일볼륨으로 나눠져 있어서 이건 완전 건성용 묵직한 오일인가보다 겁먹은 상태로 써봤는데 웬걸.. 더페보다 가볍네요^^; 그닥 미끌거리지도 않아요 묵직한 순서로 더페콜라겐>>오일볼륨>>하이드라 입니다
더페거는 콜라겐 때문에 찐덕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건성분들께 더 추천합니다 화장은 콜라겐이나 오일볼륨이나 둘다 잘먹더라구요
일단 안전빵으로 루틴에서 선크림은 빼고 오일볼륨을 넣어 실험해봤습니다 결과는 전에 올린글이 무색할 정도로 성공.. 화장이 일단 착붙습니다.. 그냥 붙습니다.. 안..뜹니다... 전엔 입자가 하나하나 보이면서 뜬다 해야하나? 피부랑 파데가 합체가 안됐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런거 없다... 근데 잉래가 커버력은 좀 부족해요 커버력 중요하다 하시면 일단 테스트 후 구매!!
파데가 뜬다구요? 일단 써봅시다 짭로르 원하는대로 선택하세요 더페or에뛰드!
두번째 실험은 루틴에 선크림 넣어서 써보기 솔직히 화장 완성도 높이려면 선크림 안쓰는게 제일인데 제 화장대에 받은 선크림 세통이 있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모두 살려서 써야..ㅠㅠ
어디서 유기자차는 짭로르 전에, 무기자차는 짭로르 후에 바르라는 팁을 봤는데 저는 화장 더 잘먹으라고 선크림 다음 오일볼륨 루틴으로 발라봤습니다 착 붙긴 한데 가까이 보면 입자가 보이는? 정도로 발라졌어요 잉래 입자가 굵긴 한가봐요ㅠ
결론은 피부표현 잘되는 순으로 짭로르+잉래>>짭로르+선크림+잉래>>>잉래>>선크림+잉래 였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