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로 순시리 선고 방송을 봤습니다.
기자들이 사실을 바탕으로 딱 핵심만 정확히 전달해 주더군요.
그리고 이재용 판결과 연결해서 맥도 잘 짚어 줬습니다.
한마디로 이재용은 앞으로 X됐다라는 것과 정형X 판사가 얼마나 황당한 판결을 했는지
주절주절 설명하지 않았도 바로 알수 있도록 설명 잘 해주었습니다.
반면에 다른 방송들은 좌우 패널이라고 불러 놓고는
한쪽이 물타기 하는 것을 듣고 있자니 정말 듣기 불편하더라고요.
적폐를 수호하기 위해 몸을 사르고 있는 것들을
패널이라고 불러다 놓고는
물타기 하고 의미를 왜곡하는 꼬라지를
MBC에서는 안봐도 되니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주진우 스트레이트도 그렇고
김어준 블랙 하우스도 그렇고
헛소리 하는 패널들 좌우 균형 맞춘다고 불러 놓지 않고
우직하게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파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