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설 연휴인데...
시골집은 3주째 물이 안나온다니...ㅠㅠ
먹고 싸는 문제 때문에 내려갈 일이 걱정이라...(저얼~대 왜 장가 안가냐는 어르신들의 걱정을 듣기 싫어서 내려가기 싫은 것이 아니라...)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저얼~대 일하기 싫어서 딴짓하는 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물때문에 고생하실 부모님 걱정에 눈물을 훔치며 새해 소원을 담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전 손도 흙손이네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