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미국으로부터 인증 받는 것입니다.
국가로 인정 받고 다른 독재자들 처럼 죽지 않는 것
지금 시점에서 더 밀어붙이는가 아니면 대화를 딜 해보는가 ....
닭그네 정부시기는 남한이 뭘해도 말이 안통하니 혼자 강공으로 버텼는데
지금 눈치보니 남한이 말도 통하고 미국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해보이거든요
그래서 평창을 핑계삼아 찔러봅니다.
핵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인증받으려니 손에쥔 카드가 하나 있어야하거든요
카드는 보여줬고 이제 딜을 해야하는데
그 통로가 문프로 정해졌고
문프가 원하는 것은 핵실험 중단부터 해야 명분이 서는데 북한이야 잠깐 멈추면 되는 것이고(여차하면 또할테니..)
이제 주도권은 문프에게 환전히 넘어왔네요...
북한은 생각보다 바보가 아닙니다.
철저히 계산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명박그네의 시절을 벗어나는 것 보다 훨씬 위대한 변화의 시기앞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일 후 어떤 모습일까요...
완전한 통일은 아니지만 상호 자유여행의 시기는 의외로 빨리 올 기대감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