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노래를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불렀고 많이 들었는데 이전 삼지연 공연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의 내용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나라 살리는 통일,이계레 살리는 통일~~~~."  정말로 통일은 이나라를 살리고 우리 민족을 살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 당시도 우리나라는 주변 강대국에 의해 우리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결정하기 힘들었겠지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미국 팬스가  강경한 대북자세를 견지하고 일본 아베의 한미군사훈련 발언등은 우리나라의 국제무대에서의 현실을 보여주지만 우리주변의 이런 강대국들이 우리민족의 운명에 대해 망언을 지껄이는 것이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같은 현명한 지도자가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강조하고 있지만 친일 수꼴들의 내부 반발이 어이 없습니다.
 트럼프의 북한 선재공격 코피작전 망언을 접하고 있자면 진짜 통일을 우리의 힘으로 빨리 이루어 우리민족과 계레가 영원히 살아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북한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해방후부터 김영삼 전까지 반공교육과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행한 나쁜북한 만들기 여론조작이 있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선하고 북한은 항상나쁜 일만 한다는 생각은 재고 되어야 합니다. 
  그 생각이 바탕에 있어야 서로를 개관적으로 볼 수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야 평화통일이 가능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