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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2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생각^-^★
추천 : 22
조회수 : 34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11 22:47:44
일단 공식 오피셜은 아님을 밝힙니다
통일부나 북한측은 그저 미남가면일뿐이라고만 말하고
자세한 이유는 아무래도 민감한 사안이라 말을 조심히 하는거 같은데..
팩트 : 미남가면을 쓰고 반갑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응원했다.
일단 이건 팩트 입니다.
반갑습니다 라는 노래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북한노래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래죠.
그래서 응원선곡을 반갑습니다로 했을겁니다.
그러면 저 미남가면의 주인공은 북한의 유명배우라고 알려져 있는데, 저 사람이 맡은 연기중 하나가 반갑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사랑하는 여성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북한여성들 사이에서는 미남이 여성에게 반갑습니다 노래를 불러주는거에 대한 로맨스가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여성하키팀이니까 & 남한사람들도 잘알고 있는노래인 반갑습니다를 여성들이 좋아할 미남배우얼굴 가면을 쓰고 반갑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응원하자...가 됐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휘파람 가사 입니다
“어젯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앞을 지날 때
이가슴 설레어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가사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 입니다.
남한에 잘 알려진 노래는 뭐지? 휘파람 =>
휘파람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을 떠올리며 부르는 노래니까 이번 여성아이스하키팀 응원곡으로 하자 =>
보다 재미있게 미남얼굴 가면을 쓰고 휘파람을 부르며 여성단일팀을 응원하자.
이렇게 됐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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