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솔직히 오늘 1경기 때부터 뉴욕이 어마어마한 폼을 보여주길래 런던의 타이틀매치 진출이 확정되고 나서도 순위는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타이틀매치 첫 경기에선 강호인 휴스턴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버리더니 결국 뉴욕 엑셀시어까지 파훼해버리고 스테이지 1 우승!!! 거의 열한 시간에 걸친 중계를 전부 보느라 몸도 마음도 기진맥진한데, 하루에 세 경기씩이나 치르고도 값진 우승을 일궈낸 런던 팀원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오늘 버드링 선수의 활약은 정말 초월적이었습니다. 위도우로 45킬이라뇨 ㄷㄷ 런던 스핏파이어의 스테이지1 우승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예쁜 런던 스킨 입고 좋은 기운 받아 경쟁 빡시게 돌려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