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의 개회선언 못보게 한 주범이 이넘입니다~!!!!
얘가 물마실땐 꼭 제 텀블러에 담긴 물을 마시거든요....그때도 중요한 순간데 물 마시겠다고 텀블러를 툭툭 치기실래
서둘러 뚜겅 따드렸더니...저렇게 물을 마시다가 갑자기 앞발로 텀블러를 잡아 땡겨서....엎어버렸어요.
그러면서 지는 물 안젖을라고 잽싸게 피하고
전 갑자기 물세레를 받고...서둘러 물을 걸레로 딱는 순간....문재인대통령님의 개회를 선언하는 목소리가...ㅠㅠㅠㅠ
평창 개회식 잘 보고 있었는데~~ 이런 요물같은 고양이~!!!!!!!
전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 이지만 ...전 고양이가 요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데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젠장~!!!!!오늘도 물달라고 텀블러 툭툭 치면 잽싸게...뚜껑열어드리고
물마시는 모슴보며~~묘한 행복을 느끼는....아~~ 아무튼 고양이는 요물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