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노림수 1.자국내 멍청한 우익용 발언 2.북핵위기 환기를 통한 자국내 지지층결집 3.문프의 워딩과 분노를 끌어내 외신에 한일문제의 원인이 한국의 감정문제라는 언플? 4.남북평화분위기 망치기
문프의 대응 1.주권을 이야기하며 아베를 시대착오적인 인물로 2.한미훈련 자체의 재개 및 시기를 언급 안 함으로써 북한과 미국에 중립적인 표현으로 읽히게 발언 3.내정간섭이라는 워딩을 쓰면 내정간섭이 있고 여기에 저항하는 중이라고 보여 질 수 있지만 "우리 내정이고 내정거론하지 마라"식으로 함. 내정간섭 이전에 네가 뭔데 거론하냐로 아베 모지리행 4.결과적으로 현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아베가 헛소리 거하게 한 놈으로 만듬. 그러면서 분노가 아니라 "뭐 이런 철부지가 있어?"라는 식의 곤혹스러움만 표현함으로써 아베의 무례함을 부각시킴 5.외신은 이걸 보면 성숙한 문프를 곤란하게 하는 무례한 아베로 볼 것이고, 이는 한일관계의 문제가 일본에 원인이 있다는 식으로 보이게 될 꺼임
문파라서 행복해요.
그런데 쥐닭9년간 얼마나 쳐 기어다녔기에 저딴 말이 나오냐? 중의적으로 우습게 본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