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어쩌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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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은 “이렇게 가까운 거리인데 오기가 힘드니 안타깝다"면서 "한달하고도 조금 지났는데 과거 몇 년에 비해 북남관계가 빨리 진행되지 않았나. 북남 수뇌부의 의지가 있다면 분단 세월이 아쉽고 아깝지만 빨리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화가 진행되면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남북한 언어의 억양이나 말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데,
오징어와 낙지는 남북한이 정 반대더라”라고 말하자, 김여정 부부장은 “
우리와 다른데 그것부터 통일을 해야겠다"고 웃으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