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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게시물ID : love_41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미라
추천 : 10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10 00:53:35
 
안녕하세요.
 
연애게시판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언제나 연애의 마지막에는 경험이 많아도 언제나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이네요.
 
사람들은 늘 말하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더 행복하라고.
 
웃기는 소리입니다..
 
나보다 더 못난사람. 나같은 사람 없다는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딱 주말동안에만 힘들고, 모든걸 털어놓을까 합니다.
 
행복을 빌어주진 못하겠네요.
 
잘살지마라 제발.
 
제발 , 고통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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