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이 있어요.
할아버니 폐암, 외할아버지 대장암, 외할머니 자궁암,
아빠 위암, 엄마 난소암,
이모 복막암,
언니 유방암(유전이라고 나옴)
그래서 작년 여름에 1월 즈음 건강검진 받았고
7월에 초음파(갑상선, 유방, 상복부, 하복부) 받았어요.
1월 검사에서 있다던 갑상선 물혹과 간 물혹은 크기 변화없이 그대로라고 했구요.
이제 또 반 년 되었으니 가족력때문에 검사를 하려는데
초음파가 낫나요 아님 혈액으로 하는 암검사가 낫나요
아님 둘 다 하는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