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비타 첫 타이틀이자.. 비타를 사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드래곤즈 크라운... 이전에 오딘스피어를 너무 재밌게해서 이 회사 게임은 다음에 꼭 즐겨봐야지 했는데 그게 이 게임이었네요. 당시 PS3 도 Vita도 없었는데 무작정 한정판을 샀죠 (그때 오유분께서 추가로 사전 주문했던 걸 제가 샀네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한정판 사고 한달 뒤에 비타 구매..PS3는 그때 비싸서 .. 그리고 첫 캐릭으로 아마존 까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와이파이로 파플하니 마법사가 한명만 추가되도 이게 렉이 어마어마해서 플레이가 힘들더군요. 이 후 다른 캐릭은 못 해보고 서랍속으로 들어갔는데 오랜만에 꺼내봐야 겠네요. (비타 타이틀이 사실 요거랑 오딘스피어, 중고로 산 타이틀 뿐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