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화가 정말 많이 나는데요

일단 과정을 말씀드리면요,

<이 치과를 선택한 이유>

처음에 이 치과를 선택했을 때 굉장히 친절하고 원장 선생님께서 는 여러 손님들이 먼 곳에서 와서 교정을 받고, ㅇㅇㅇㅇ치과에 협진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으니 믿어달라는 말에 아주 신뢰가 가서 이 치과를 선택했습니다.(교정기간은 1년에서 1년 반이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1. 첫 날, 교정기를 꼈는데 너무 아팠어요. 양쪽 어금니 부분에 철사가 길게 나와 있어서 식사를 할때도, 말을 할때도 철사에 찔려 너무 아팠는데 치과에서는 “처음에 교정기를 끼면 아프다” 라고 했죠. 그래서 입안에 상처가 나서 염증까지 생겨서 정말 고통스러웠는데도 사과의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2. 저는 타지역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지금은 아닙니다만), 그 당시 교정을 한 뒤로 브라켓이 한 달에 2~3번 이상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그 때마다 들었던 말 들은 “손님은 유난히 잘 떨어진다”, “이유를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월요일~토요일까지 근무를 해야되기 때문에 반차를 써서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답변을 들었습니다.(어떤 때는 브라켓만 붙이고 와이어를 안 달아줘서 재 방문을 했지만 이미 진료시간이 끝났었고 회사에 전화해서 사정을 말한 다음 아침에 재방문해서 조치를 받았음)

3. 브라켓은 1년 이상 계속 떨어졌었고, 저는 채념한체 치과를 다녔습니다. 여전히 저한테 돌아오는 말은 “떨어질때마다 와라” 였습니다. 계속 치과를 다니는중 교정 기간은 길어지고 월 치료비 지불 기간 또한 늘어났습니다. 치과에서는 “이제는 안 떨어지는 것에 집중하겠다” “안 쪽에 단 교정장치는 비싼 것이다” “다른곳에서는 돈을 받는다” 라고 했습니다.

4. 최근에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검진하는 선생님께서 교정을하면 스케일링을 해준다라고 하시고, 다른 지인한테도 물어보니 당연히 받았다고 합니다. 치과에 이런 이야기를 하니 그제서야 스케일링을 해주더라구요....

5. 현재 교정을 한지 2년이 넘었구요, 치과에서는 2년 6개월까지 기간이 걸리나다고 합니다. 매달 월비 내는 것도 너무 아깝고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대해서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성격이 소심한터라 막상 앞에사면 말도 잘 못하겠습니다....여기서 제 질문은

1. 교정비에 대한 환불이 가능한가요???(불 가능하면, 1년 6개월만에 교정이 끝난다고 했었는데, 지금 6개월 이상 월비를 지불 했는데 그부분에서라도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2. 제가 이 치과 이름을 언급하게 된다면(각종 사이트와 어플 등) 저는 명예훼손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