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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1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삼디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9 15:23:55
나의 진부한 우울은 너야
내가 왜 우울하겠어
내가 왜 심연에 잠기어
허우적 허우적 팔다리를 움직이고
너를 보며 공기방울을 낭비하겠어
날 우울로 몰고가는건 너야
하지만 다시 끌어올린뒤
행복하게 따뜻한 차 한잔 건네는것도
너야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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