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카라의 일본 앨범 ‘걸즈토크’가 5주 연속 오리콘 주간 차트 톱5에 올랐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2월 8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14일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발매된 카라의 ‘걸즈토크’는 1만6,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전주 4위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로써 1월 17일 발표된 주간 차트 이후 5주 연속으로 5위권 안에 들었다”고 8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이 5주 연속 톱5에 든 것은 2009년 10월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그룹으로 따졌을 때는 2005년 발표된 루마니아 남성 3인조 O-ZONE의 앨범 이후 5년 5개월 만이다. ‘걸즈토크’의 앨범 판매량은 총 31만3,000장을 돌파했으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이 30만장을 넘은 것은 2005년 11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넘버원즈’ 이래 5년 3개월 만이다. 한편 카라는 소속사와 분쟁 사태를 겪게 된 이후 오히려 일본 내 인기가 상승하는 이상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 아래는 카라가 선전하는 tbc 에스테틱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