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란이... 엄... 대충 새끼(?) 때 지름 5cm 화분에 심었는데, 뭘 믿고 저렇게 미친 듯이 자란건지... 암튼 께아께아에서 적당한 화분 하나 사서, 좌우에 구멍 뚫고 실 꿰어 대롱대롱 매다는 화문 만들었습니다.
자기도 蘭이라고 뿌리가 무말랭이처럼 났네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아래는 마사토, 부직포, 모래 순으로 화분을 채웠습니다.
오늘 일과 끝냈으니, 런닝맨 시청하러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