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로 퍼와도 될런지.. 여튼.. 다음, 도깨비뉴스에서 퍼온 사진과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개고기를 반대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만행을 반대할 뿐입니다..
죽은 동료의 모습을 보고 있는 저 개는 아마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저날만 하더라도 도살장에선 정오가 되기 전에 벌써 저 개의 눈앞에서만 여덟마리의 개가 죽어 갔다. 언제부터 저 개는 이곳의 우리에 갇혀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 가는 것을 보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저 개는 내가 보아온 개들 중 가장 고통스럽게 조금씩 죽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