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탈북자 9명 초청 북한 인권상황 경청..."중국에 탈북여성 인신매매 근절 요청하겠다" 출처 :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3/2018020300438.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3/2018020300438.html</a> 트럼프가 연두교서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지적했고 조중동은 신나서 날뛰기 시작했다.
연두교서가 뭐하는 자린가. 미국의 일년간 나아갈 큰 방향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 앞에서 제시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 아닌가.
물론 2002년 연두교서에서 부시황상께서 북한이 악의 축이라면서 김정일을 손수 혼꾸녕 내 주시겠다는 의지를 보이신 이후 미국의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 최초로 지구 반대쪽 하찮은 독재자에게 보이신 관심과 은혜는 그 이웃나라의 하찮은 백성으로서 몸둘 바를 모르고 찔끔 찔끔 지리게 만드는 성은에 감격할 뿐이다.
부시 황상께서 혼내 주시는 덕분에 김정일이가 npt 탈퇴하고 iaea 내쫓고 지하실에 쳐박혀 있던 핵무기 다시 만들기 시작한 거는 신경쓰지 말자.
북한을 무엇보다 잘아는 한국 국민들은 핵무기가 몰래몰래 김대중 노무현이 퍼줘서 만든거지 미국하고는 무관하다고 하니 그 입장을 존중하자.
하물며 지금 트럼프 황상의 처지가 어떤가. 지지율은 역대 최저요 자국의 인권은 무슬림입국 이민자녀추방 거지소굴 주정부 셨다운 산적한 문제보다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지구 반대편 어느 독재자 하나를 알뜰하게 신경써 주시는 모습. 정말 하해와 같은 은혜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런 트황상의 깊은 뜻을 미리 알고 수십년 전부터 오로지 북한 인권만을 위해 한결같이 달려온 조중동이야 말로 한국의 찬란한 등불이요 미래가 아니겠는가.
우매한 한국의 개돼지들은 남한 북한 국민들이 받을 충격과 고통따위를 따지기 전에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어디 있는지 부터 똑바로 깨닳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반공. 빨갱이를 잡기 위해서는 없는 간첩도 만들어 내고 반공을 위해서라면 수백 수천의 의심되는 자들은 눈 깜짝 않고도 쏴 죽일 수 있는 호연지기를 길러야 하겠다.
문재인 오바마는 무얼 하고 있는가. 겉으로는 인권 변호사를 내세우면서 북한 인권은 왜 주장하지 않는가. 급격한 변화가 가져올 충격과 파장을 피하기 위해서라며 점진적 변화를 내세우지만
비록 한국이 거지 깽깽이가 되고 이땅의 아들들은 김 미 쪼꼴레또 하고 딸들은 양갈보가 될 지언정 김정은이 배때지에 기름끼는 꼬라지는 못 보겠다는 국민들 대다수 한 15프로 정도의 국민들의 정서는 헤아리지 못하는 대통령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