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ㅜㅜ 미국생활한지 만 4년 막 채웠는데.. 일상대화 업무관련 영어 문제없이 인턴생활도 했는데 지금 처음 풀타임 폰인터뷰 예상 질문 뽑아서
스크립트처럼 정리하고 외우듯이 연습하는데 힘들어요 돌아서면 막히고 돌아서면 까먹고 .. 이렇게 영어가 물 흐르듯이 안된다면 사실 나는 여기서 일할 자격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 마저 듭니다 ㅠㅠ 인턴 인터뷰는 어떻게 봤나 싶을 정도고... 그땐 인턴이니까 그냥 쉽게 본거였는지 .. 지금 압박감때문인지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저번 한번 폰인터뷰를 망치고 이게 두번째인데 .. 이번에는 좀 넉넉하게 준비했는데도 조금만 긴장해도 머릿속이 하얘지고 ㅜㅜㅜ 이렇게 폰인터뷰를 통과한다 한들
페이스투 페이스 인터뷰는 또 어떻게 할런지 막막합니다. ㅜㅜ 제 영어가 새삼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 이렇게 어려움을 느낀다면 정말 저는 자격이 없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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