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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0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use★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04 19:47:30
자주 가는 편의점서 일 하시는 분이 넘나 귀여우셔서 귀엽다고 외치러 왔습니다
끄아악!!!! 넘나 귀여우세요!!!!!
진짜 완전 얼굴도 귀여우시고 목소리도 넘나 귀여우셔!!!! 끄앙!!!!! 끄아아으어아으악!!!!
편의점서 파는 케잌 사가는데 막 이거 많이들 사드신다고 막 그 귀여운 목소리로 막!!!! 으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 진짜 너무 귀여우세여!!! 꺄아!!!
어제오늘 왠지 기분 처져있었는데 불현듯 업되었어여
사실 아무 생각 없이 편의점 들른 건데 이 시간대 일하시는 건가봐요우아으!!!
저번에 한 번 뵙고 두 번째 뵙는 건데 저번에도 막막 너무 귀여우셔서 막막 그냥 과자를 사서 나왔을 뿐인데 막 들뜨고 막 그랬는데
오늘은 말을 붙여주셔써여!!!! 꺄아아아아!!!! 왠지 신나! 아무것도 아닌데 들뜨고 이쒀여!
뭐랄까 이렇게 말끔하게 설레는 기분이 오랜만이라 연게에 글 남겨봅니다! 항상 뭔가 께름칙한 게 하나씩 있는 설렘이었는데 참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렘이근여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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