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집 이사를 하면서 박스채 기다리는 수많은 화장품들 보면서 현타가 와 2주 동안 물욕이 완전히 사라졌'었'어요. 그러다 이번 주말에 한번에 터져서 마구 지르고 장바구니가 아직 터질 것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 결제완료한 것은 정샘물 새로 나온 하이라이터, 블러셔(브러쉬 증정이라 낚임), 쥴리크 바디세트, 록시땅 새로나온 한정 핸드크림이예요.
그리고 지금 지르기 직전까지 간 것은 디올 립글로우 울트라핑크(코랄만 세통째라 지겹고 베리는 발색이 별로ㅜ), 록시땅 네롤리 바디세트(향이 맘에 드는데 집에 바디제품 쌓여있음), 코스메데코르테 프라임라떼(백업용)랑 신상 크림 하이라이터, 크림 블러셔, 파우더 블러셔(궁금함)… 대충 이 정도네요. 괄호 안이 참 구구절절하지요?ㅎㅎ
여러분의 장바구니템, 위시템이 궁금해요! 망설이는 이유도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