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사입니다.
평소 같으면 업계 원로께서 "후배들이 너무 나태해, 나때는···" 이런 말 한다면 별로 안 좋아 할 수도 있는데.
역시... 제 생각이 무조건 틀렸습니다.
위아래도 없는 예술계... 웹툰 망했으면.
겸디갹 이라는, 레진에서 활동하는 작가라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패드립하는 걸로 유명해진 작가 + 이틈에 메갈리아들에게 25000원짜리 티셔츠 장사해서 돈벌고 있는 작가입니다. 국세청 신고는 이미 들어갔다네요.
아. 홍대 미대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스스로 진짜 작가라는데 누군지, 뭐 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경아 작가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1. 일전에 오유 베오베 갔던
이 글이 저 작가에게 전해졌나봅니다.
그런데 중간에 와전이 있었는지, 저 글을 쓴 분이 문정후 작가라는 식으로 표현됐습니다.
오경아 작가는 96년 데뷔, 문정후 작가보다 일찍 데뷔한 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