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검사, 근무지 이동만 요청" vs "진상 규명만 요구했다"
중앙일보 기사 입니다.
---
1.
두달간 연락 못 받았다며.
나중엔 답장 20일 걸렸다고 뭐라하다가
받았다는 건지 말았다는 건지 모호하게 언급하네요.
2.
서검사로부터 메일 받은 적 없다고 한건 익명의 관계자지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아닌데, 마치 박장관이 한 것처럼 말함.
3.
권순정이 이름 간신히 언급.
--------------
비트코인이랑 단일팀으로 20-30 갈라쳐서 재미 본 뒤,
서검사 건으로 남성여성 갈라치려는 걸로 보입니다.
이제 사건의 본질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처럼 기사를 쓰네요.
서검사가 처신 잘 하길 바랍니다.
처신 못하면 욕먹어도 어쩔 수 없은 상황까지 왔다고 봐요.
근데 김재련 하는 거 보니, 이용 안 당하긴 틀린듯.
솔직히, 연락 안받았다고 거짓말하다 걸리고 권순정 이름 언급 안 한 시점에서 정말 미안하지만 작전타협 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