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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RNING★
추천 : 4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2 14:31:39
병신미 돋는 일본B급감성 영화느낌
확실히 연감독은 자기 애니메이션이 가지고있던
강렬한 색을 빼내려고 부단히 노력중인것같아요
꼭 뺄필요는 없는거같은데 그림에서 실사로 넘어오며 많은 고민을 하는거같네요
돈이 아깝지도 안아깝지도 않았던
웃으라 할때 웃고 오그라들을때 오그라들은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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